후게츠도 긴자 본점 롤케익 맛집

일본 도쿄 노포맛집 10 롤케익 맛집 후게츠도 긴자 본점 (風月堂 銀座本店)

 

롤케익의 기원

스위스롤

 

롤 케이크의 기원으로서 가장 유력한 것은 1880년~90년대에 유럽의 요리책에서 소개되고 있던「스위스 롤」의 설이다. 스위스의 과자 「루라드」가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빅토리아 여왕이 스위스 여행 중 발견하고 영국에 전했다는 설도 있다. 

 

                                                                야마자키 제빵의 롤케익들

 

일본에서는 1950년경부터 롤 케이크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야마자키제 빵이 판매한 「스위스 롤」이, 일본에서 롤 케이크가 보급하는 계기라고 말해지고 있다. 스폰지 케이크를 두껍게 잘라 얇게 버터 크림을 바른 후 빙글빙글 감아 만들어졌다. 당시, 스위스 롤은 맛있다고 평판이 되어, 가정의 간식으로서 보급해 갔고 그 후 여러가지 가게에서도 판매하게 되어, 「롤 케이크」로서 정착한 것이다. 야마자키 제빵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제빵 기업이다. 현재도 이 곳에서 나온 롤케익들이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다. 

 

후게츠도 긴자 본점 (風月堂 銀座本店)

 

 

 

게츠도 긴자 본점 (風月堂 銀座本店) 내부. 무척 고급스럽운 내관이다.

 

 

 

오늘 소개드릴 롤케익 노포는 바로 후게츠도 긴자 본점 (風月堂 銀座本店)이다. 후게츠도 긴자 본점 (風月堂 銀座本店)는 메이지5년(1875년)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일본 제과업계의 산 역사이다. 

 

후게츠도의 고플렛. 우리가 현재도 먹고있는 과자들 중에서 몇개는 이 집에서 나온거다.

 

 

후게츠도의 파피요뜨. 다들 익숙한 과자들이다.

 

후게츠도의 다양한 롤케익

 

 

 

긴자까지 갈 시간이 없다고 해도 후게츠도의 롤케익과 과자를 맛볼수 있다. 도쿄시내에 분점들이 여럿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본 전역에 있다. 분점 확인은 후게츠도의 사이트를 참조하시길. https://www.tokyo-fugetsudo.jp/shop/about

東京凮月堂銀座 | スタッフにご相談できるお店(オフィシャルショップ)

 

후게츠도의 위치는 긴자의 츄오도리에 있는데 까르띠에와 던힐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