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 20 마파두부맛집 진마파두부 신주쿠 노무라점(陳麻婆豆腐 新宿野村ビル店)

 

마파두부 맛집인 이 집의 발음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한국식으로 발음 하기로 했다. 진마파두부 (陳麻婆豆腐).

일본어로 하자면 친마-포- 도-후(チンマーボードウフ)정도로 해야하고 중국어로는 '천마푸어또푸'정도로 해야겠지. 

 

이 집도 노무라 빌딩 지하 2층에 있는 맛집이다. 노무라 빌딩 가는 방법은 바로 전의 포스팅인 텍사스 스테이크 하우스 편을 참조하시길. 여긴 중화요리 집인데 팔리는 메뉴의 90%는 마파두부더라. 이 집도 거의 한국사람들에게는 알려져있지 않다. 1862년 중국 사천성에서 창업한 식당의 일본 지점이라고 하더라. 

 

진마파두부 ( 陳麻婆豆腐 新宿野村ビル店) 신주쿠에는 사잔테라스에도 지점이 있고 도쿄에 몇군데가 되니 지점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조하시길.

 

 

진마파두부 (陳麻婆豆腐)사이트 https://chenmapo.jp/

 

陳麻婆豆腐【公式】麻婆豆腐発祥の店

創業は1862年。四川省成都市が本店。日本の陳麻婆豆腐は世界で唯一、暖簾分けされました。2000年に日本へ進出、麻婆豆腐が生まれ当時のレシピを守り、日本でも伝統的な麻婆豆腐が食ベら

chenmapo.jp

 

진마파두부 ( 陳麻婆豆腐 新宿野村ビル店) 내부

 

런치메뉴

 

이 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A메뉴인 진마파두부를 주문하더라. B인 에비칠리(칠리새우볶음)도 맛있다. 옆 테이블의 탄탄멘을 시킨 아저씨가 연신 맛있다고 하는걸로 봐선 E메뉴인 탄탄멘도 맛있나 보더라. 우리는 갈 때마다, A, B만 줄창시켰다. 그만큼 맛있었다. 

 

점심 메뉴 마파두부를 시키면 계란탕과 밥이 같이 나온다. 1200엔

 

칠리새우인 에비칠리(1200엔, 밥과 계란탕 포함)를 시키고 미니 마파두부(300엔)를 하나 추가해서 먹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마파두부는 밥에 비벼먹고 에미칠리도 먹으니 배가 든든하더라. 일본에서 먹은 마파두부중에는 여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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