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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노포맛집 6 오야코동 원조 타마히데(玉ひで)
이제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흔해진 음식인 오야코동은 1891년 도쿄의 닭고기 요리 전문점 '타마히데(玉ひで)'에서 처음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마히데의 5대 주인이었던 야마모토 토쿠지(山本德次)의 부인이 남은 닭고기 스키야키를 달걀과 함께 밥 위에 얹어 먹은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오야코동을 만들었다고 한다. 오야코동은 일본어로 '부모와 자식 덮밥'이라는 뜻인데, 이는 닭고기와 달걀을 함께 사용하는 데서 유래했다. 현재는 제8대 점주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
3가지맛 오야코동은 날개 (手羽: 테바), 허벅지 (もも: 모모), 가슴 (むね: 무네) 부위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오야코동.
타마히데의 위치는 동경역에서 가까운 니혼바시 닌교초에 있다.
영업시간은 11:00~14:00. 16:00~19:00
완전 피크시간은 피하는게 좋다. 웨이팅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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