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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맛집 13 야키토리 톤키치 코엔지점 (炭火焼鳥 とんきち 高円寺店)

 

코엔지에 저녁에 떨어져서 배도 채우고 술 한잔 힐 곳을 찾을 때 추천 할곳 한군데가 있으니 바로 야키토리 톤키치(炭火焼鳥 とんきち 高円寺店)다, 

 

야키토리 톤키치 코엔지점 ( 炭火焼鳥 とんきち 高円寺店) 여름엔 밖에서 먹어도 좋다. 아니 밖에서 먹어야 한다. 이 집은 연기가 꽤 난다. 하지만 야키토리 집에서 연기를 두려워해서야 ㅎ .

 

내부는 이런 분위기

 

야키토리 톤키치 코엔지점 ( 炭火焼鳥 とんきち 高円寺店) 에서 꼭 시켜먹기를 강추하는 메뉴. 점보 츠쿠네. 일반적인 츠쿠네보다 두 배 이상 크다. 두배 더 맛있다.

 

이 집의 메뉴인데 종류가 좀 많다. 점보츠쿠네는 맨위의 350엔짜리.

 

이 집에는 야키토리도 술도 종류가 많은데 가격이 착하다. 유명 야키토리집들 보단 부담이 덜 하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면 맨밑에 홋피 100분 노미호다이 라고 적힌 것(100분간 홋피를 마음대로 마시는것)을 트라이 해보는것도 좋을 듯.

 

톤키치 코엔지점의 정보는 여기서 확인 하시면 된다.

https://www.koenji-tonkichi.com/index.html

 

高円寺 やきとり・やきとん とんきち | オフィシャル トップページ

 

www.koenji-tonkichi.com

 

 

홋피는 0.8도 짜리 맥주인데 거기다가 일본 소주를 섞어서 마시는 일본판 소맥이다. 사실 0.8도짜리 맥주니 맥주맛 나는 탄산수에 소주를 섞어 먹는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일본판 소맥 홋피

 

닭고기와 파가 섞여있는 네기마. 맛있었다.

 

묘가(みょうが) 일본생강 혹은 양하라고 불리는 채소. 식감은 아삭하고 톡 쏘는 맛도 있고 재미있다.

 

놀러온 한국친구가 일본의 카라아게를 안 먹어봤다고 해서 시킨 일본 닭튀김 카라아게.

 

 

술먹기전 출출할 때 시키면 좋을 멘치카츠. 친구는 엄청 맛있다고 잘 먹더라.

 

술도 다양하고 음식들도 다양해서 먹기 편하고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동네 술집 야키토리 톤키치 코엔지점 (炭火焼鳥 とんきち 高円寺店). 동네 야키토리의 장점은 무엇보다 좀 저렴하고 술 취하면 집에 바로 가서 자면 된다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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