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온 크레페 하라주쿠

도쿄맛집 16 마리온 크레페 하라주쿠 타케시다도리점 (マリオンクレープ 原宿竹下通り店)

 

 

도쿄에서 가장 젊음이 살아넘치는 거리는 하라주쿠 하고도 타케시다도리 (原宿 竹下通り) 이다. 주말엔 사람에 밀려서 걸어다니는 곳이다. 거기서 눈에 안들어 올수없는 가게가 있으니 바로 마리온 크레페이다. 

 

젊음이 가득찬 하라주쿠 타케시다 도리 .

 

 

눈에 팍 들어노는 빨간 외관에 늘 줄이 서있다.

 

약 70종이 넘는 메뉴가 있고 메뉴마다 번호가 붙어 있으니 번호로 주문하면 된다.

 

단걸 안좋아 해서 잘 안먹었데 여자들은 무척이나 좋아하더라.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이 항상 먹더라는 ㅋ

 

 

단걸 안좋아 한다고 해도 하라주쿠에 온 기념이니 한번 쯤 먹어봐도 좋을 듯. 하라주쿠는 늘 이상한 옷 입은 애들이 많았다고 기억 되는데 그래도 하라주쿠하면 기억나는게 이 크레페더라. 맛은 있으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