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쿄맛집 72 아사쿠사 규카츠 (浅草 牛かつ)

 

일본에서는 요즘 오버투어리즘에 대한 말들이 많이 나온다.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아마 그럴수 밖에 없는 듯하다. 예전에 편히 가던 식당들이 점점 웨이팅이 생기고 가격이 오르고 그런거다. 아사쿠사 규카츠도 이젠 편히 가기 힘든 집이 되었다. 항상 웨이팅이 장난아니다. 만약 본점에 웨이팅이 심하면 근처에 2호점이 있으니 그 쪽으로 가면 된다. 

 

카미나리몬 맞은 편에 위치한 아사쿠사 규카츠. 늘 웨이팅이 ㅠ ㅠ

 

 

내부

 

메뉴. 남자들은 1장짜리는 많이 적다. 1.5장이나 2장으로 가는게 낫다.

 

줄이 길면 미리 주문 받는 사람이 나와서 주문을 받아놓기도 한다. 

 

원래 규카츠는 양이 적은 편이어서 규카츠를 두장 주문하면 또 느끼해진다. 그래서 맥주를 주문하면 잘 들어간다. 술먹는 돼지가 되어간다.
규카츠엔 맥주지.

 

모토무라 규카츠와 비교하면 여기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게 들어간다.

 

 

 

 

'일본여행 > 도쿄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골레토 시부야  (1) 2025.04.23
돈카츠 돈친칸 니시신주쿠  (2) 2025.04.23
팬케이크 킷사텐 피노키오  (1) 2025.04.22
상등카레 시부야  (1) 2025.04.22
앤드 샌드위치(& sandwich) 신주쿠교엔  (3) 2025.04.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