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 88 라 블랑제리 장고 (La Boulangerie Django) 니혼바시 하마초 

 

스미다카와에서 가까운 니혼바시 하마초에 귀여운 빵집이 하나있다. 라 블랑제리 장고 (La Boulangerie Django) 라는 빵집인데 이 빵집 하면 떠오르는 인상은 '페스트리 종류를 잘하는 집' 이라는 거다. 도쿄에서는 많이 없는 유형의 빵집이다. 

 

라 블랑제리 장고 (La Boulangerie Django) 니혼바시 하마초

 

일단 이 집은 외관이 상당히 멋있어서 먹고 들어간다.

 

내부는 작은 편에 속한다.

 

이 집은 샌드위치를 잘 하는 편이다. 근처에 있는 하마초 호텔 같은 곳에 머물면 아침을 여기 샌드위치로 해결하면 좋을 듯.

 

크로와상과 바게트

 

이 집의 주력은 아래쪽에 포진한 페스트리 종류다. 왼쪽부터 다크체리 데니쉬 페스트리, 아몬드크림 데니쉬 페스트리, 블루베리 카스타드크림 데니쉬 페스트리, 검은 무화과 데니쉬 페스트리, 사과 카스타드 데니쉬 페스트리. 크로와상.

 

 

윗줄은 식사용 빵인 세이글 종류이고 아랫쪽은 크로크무슈, 에멘탈치즈빵, 구운감자소금버터빵, 옥수수 잉글리시 머핀, 달(dal)과 키마카레 빵.

 

 

다 먹어보고 싶지만 근처 호텔에 묵고 있는 친구 주려고 몇개만 사서 갔다. 

 

블루베리 바나나 데니쉬. 블루베리가 상큼달콤. 역시 라 블랑제리 장고는 페스트리 하나는 참 잘한다.

 

에스카르고 카페 마론. 달팽이모양 밤빵.

 

애플사이다 도넛.

 

큐바 샌드위치

 

 

라 블랑제리 장고는 샌드위치나 좀 달달한 페스트리 종류들 먹고 싶을 때는 딱 좋은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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