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 86 누아 드 뵈르 (noix de beurre)신주쿠 이세탄점(ノワ・ドゥ・ブール 新宿伊勢丹店)
신주쿠 빵집 누아 드 뵈르 (noix de beurre)는 프랑스말로 '버터의 검은색' 정도의 뜻이니 빵 좀 먹는다 하는 사람들은 벌써 이 집이 피낭시에 맛집이란걸 눈치 챌수 있다. 피낭시에가 버터를 태워서 검게 만들어 만드는 빵이기 때문이다.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안에 있는데 언제가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누아 드 뵈르는 보시다시피 달달한 프랑스식 간식빵을 정말 잘 하는 집이다. 특히 피낭시에는 신주쿠 최고라는 평을 듣는 곳이다. 신주쿠 여행하다가 갑자기 파리로 잠깐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은 고고! 피낭시에, 마들렌, 카눌레는 꼭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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