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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맛집 87 메종 랑드메네(Maison Landemaine) 아자부다이 

 

아자부다이에서 관광을 하다가 잠시 쉬어 갈때 들리면 좋은 빵집이 하나 있다. 메종 랑드메네(Maison Landemaine)다. 크로와상과 바게트 그리고 이 집의 명물인 카눌레, 파리스 롤 등이 유명한 집이다. 

 

메종 랑드메네(Maison Landemaine) 아자부다이

 

 

메종 랑드메네는 가게 밖 테라스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길거리 구경하며 브런치 즐기기에 딱인 곳이다. 유럽감성.

 

가게 내부

 

따뜻한 불빛아래에 놓여있는 빵들. 빵냄새가 참 좋았다.

 

 

 

샌드위치나 샐러드도 있다.

 

이 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빵 중에 하나인 크로아상. 메종 랑드메네는 크로와상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왼쪽이 프랑스 크로와상 오른쪽이 일본 크로와상. 프랑스 크로와상은 프랑스 밀가루로, 일본 크로와상은 일본 밀가루로 만든거라고 한다.

 

이 집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빵이 바게트라고 생각한다. 여기는 바게트가 참 훌륭한 집이다.

 

런던 풍의 시나몬 번과 카카오 빵

 

초코빵과 건포도 빵

 

이 집의 명물 카눌레. 일본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카눌레를 만드는 곳이다. 네츄럴, 커피, 말차, 얼그레이, 캬라멜, 쇼콜라 맛 등등

 

왼쪽 위가 커리 바시라는 카레빵인데 상당히 맛있다.

 

이 집에서 저평가된 빵중의 하나. 바통 오 올리브. 단백하며 상당히 맛있다. 커피랑 먹으면 참 좋은 조합.

 

파리스롤. 소금버터캬라멜 빵이다. 간식빵으로는 최고.

 

테라스에서 한가롭게 빵과 샐러드 먹으면 쉽게 행복해진다.

 

 

메종 랑드메에에 가면 크로와상, 바게트, 카눌레, 바통 오 올리브, 파리스 롤. 커리 바시 정도만 챙기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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